불법총기소지관련 청원 20만 완료. 청와대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필리핀에서 억울하게 불법 총기 소지 혐의로 환경이 매우 열악한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는 백영모 선교사에 대한 국민 청원 있었습니다. 국민 청원은 20만명이 참여하며 청와대가 직접 답변을 해야 합니다. 청원의 제목은 "남편선교사가 안티폴로감옥에 있습니다. (필리핀)" 와 같으며, 하루 빨리 혐의를 풀 수 있도록 힘써 달라는 것입니다. 청원 마감 하루 전인, 2018년 7월 16일 부로, 청원 20만명이 완료되었으며, 이제 청와대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필리핀은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며 억울하게, 장기간, 옥살이를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부디, 대한민국 대통령을 대변하는 청와대 관계자가 이번 사건에 힘을 실어, 시시비비를 빠르고 명확하게 가려서, 대한민국의 국민이 필리핀에서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는 경우가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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